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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로 여는 새해” - 2026년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 참석…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축 의지 강조
  • 기사등록 2026-01-21 0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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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열린 2026년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시설·단체 관계자 및 유관기관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대전시 복지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사진=대전시의회


[한국의정신문 노미나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열린 2026년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시설·단체 관계자 및 유관기관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대전시 복지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정책의 지속적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관계자, 공공기관 및 민간 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해 복지 현안과 향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돌봄, 복지서비스,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력을 되새기며, 2026년에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는 제도나 예산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마주하는 종사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전문성 위에서 실현된다”며 사회복지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새해를 여는 이 자리가 단순한 인사를 넘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 의장은 대전시 사회복지 분야의 성과를 언급하며 “대전은 사회서비스원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오는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 준비율 역시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는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축적된 경험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는 “급속한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 복지 서비스의 다변화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 더 큰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정확히 전달되고, 정책과 제도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의장은 복지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재정 안정성과 제도적 뒷받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단기적인 사업 확대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설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에 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대전 사회복지계가 한 해의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에도 시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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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1 0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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