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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움직이는 힘, 농촌지도자… 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이 말한 지속가능한 경기도 농정의 조건 - “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된다” 방성환 의원, 농촌지도자와 함께 그리는 경기도 농정의 다음 10년
  • 기사등록 2026-01-22 23: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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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환 위원장은 경기도 농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조적 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제 농정은 단기적인 지원이나 일회성 사업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농업인의 삶을 바꾸는 구조 전환 중심의 농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경기도의회


[한국의정신문 이승윤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이 농업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이끌어온 농촌지도자들과 만나 경기도 농정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방 위원장은 22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열린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 2026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도내 농촌지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5년도 사업 및 지출 결산을 점검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각 시·군 농촌지도자 회장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농업 현장의 변화와 과제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조직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지도자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농촌지도자는 행정과 농업 현장을 잇는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이자, 변화하는 농정 환경 속에서 농업인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며 “기후위기,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농촌지도자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 위원장은 경기도 농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조적 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제 농정은 단기적인 지원이나 일회성 사업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농업인의 삶을 바꾸는 구조 전환 중심의 농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기술 확산, 후계농과 청년농 육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은 행정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농촌지도자회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실천 역량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했다. 방 위원장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논의되는 사업계획과 예산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경기도 농업의 미래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은 제도와 예산, 그리고 사람의 역할이 맞물려야 가능하다”며 “농촌지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현장의 문제의식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총회 이후 방성환 위원장은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농촌지도자 조직 운영과 지역 농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령 농업인 지원, 청년농 정착 여건 개선, 기후 변화 대응 농업기술 확산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과제들이 공유됐으며, 방 위원장은 이를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방성환 위원장은 “농업의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는 농촌지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농업·농촌·해양 분야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상임위원회로, 현장 중심의 정책 점검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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